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, ‘데스코비’ 허가
젠보야 이어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포함한 데스코비 허가로국내 TAF 기반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다양한 제3의 약제와의 병용에도 유효성 및 내약성 입증,[i]환자 치료 옵션 확대될 것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(대표 이승우)는 새로운 HIV 치료제 ‘데스코비(엠트리시타빈 및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200/10mg, 200/25mg)’가 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. 데스코비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(체중 35kg 이상)의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1형(HIV-1) 감염 치료를 위해 제 3의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(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, 통합효소 억제제, 단백분해효소 억제제)와 병용하여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하면 된다. 단, ▲리토나비르 또는 코비시스타트와 병용하는 아타자나비르, ▲리토나비르 또는 코비시스타트와 병용하는 다루나비르, ▲리토나비르와 병용하는 로피나비르와 병용 투여 시 데스코비의 권장 용량은 1일 1회 200/10 mg 이며, ▲돌루테그라비르, ▲에파비렌즈, ▲마라비록, ▲네비라핀, ▲랄테그라비르와 병용 투여 시에는 데스코비 200/25mg을 1일 1회 용량으로 권장한다.[ii] 데스코비는 세 가지